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파파 입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오늘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부천 스타필드 시티가 오픈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점 고양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요! 거리가 멀어서 가끔 갔었는데 근처 부천에도 스타필드가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부천 스타필드 시티입니다!!

부천 스타필 드시티 옥길점에 도착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니 평일인데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붐볐는데요. 제가 가본 스타필드와는 다르게 규모가 상당히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의 영업시간은 365일 연중무휴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단, 트레이더스와 메가박스는 별도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부천 스타필드 시티 옥길점은 지하 5층부터 지상 9층까지 있으며 지하 5층부터 지하 3층까지 지상 5층부터 9층까지는 주차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지하 2층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각종 옷가게, 디저트 카페, 음식점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매장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지상 1층, 4층에는 먹거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4층 잇토피아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고 요즘 핫하다는 노브랜드 버거가 있는데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아쉬웠습니다ㅠㅠ

내부를 돌아다니다 보니 목이 말라서 평송에 자주 가는 별다방에 갔습니다. 사이렌 오더로 미리 주문을 했는데 대기인원이 무려 57명이었습니다. 음료 나오는 시간이 20분 이상은 소요된 것 같습니다..... 좌석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답니다....ㅠ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구경삼아 방문을 했습니다. 자주 가던 코스트코와 비슷하게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창고형으로 물건이 진열이 되어있고 대용량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서 고기 코너를 구경하러 갔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목살을 구입했습니다. 목살과 음료수를 카트에 담아 결제를 마치고 카트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니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천 스타필드 시티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주차장은 따로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지상주차장에 주차한 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9층까지 엘리베이터가 3번이나 왕복한 이후에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부천 스타필드 시티점에 방문하여 옷도 구경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구경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실내 데이트를 하시거나 쇼핑몰 구경을 좋아하신다면 부천 스타필드 시티 방문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맘 입니다.
저의 블로그 이름, 닉네임에 토리가 들어가는데요. 첫 아이의 태명이 바로 토리랍니다~ ⑅˃◡˂⑅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 벌써 아기와 함께한지 90일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출산준비부터 육아에 대해 여태 밀린 글을 쓰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늘의 육아 첫 포스팅은 바로 국민육아템 튤립 사운드북!! 

저는 육아템을 구입할 때 국민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하는데요. 국민육아템!! 그만큼 유명하단 거겠죠!? 조카가 쓰던 노랑이 튤립 사운드북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라해서 다른 색상으로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튤립사운드북 시리즈가 참으로 많은데요. 시리즈별로 다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그중에 저는 프리미엄 튤립 하늘이로 쿠팡에서 구입했답니다. 쿠팡에서 지금 10% 할인하고 있고 다음날 배송이 와서 바로 겟!! 했답니다~

튤립 사운드북 노랑이는 초록색 불빛만 나오는데 제가 구입한 하늘이의 기능은 무지개 색으로 다양하게 불빛이 반짝반짝 나옵니다! 튤립사운드북 하늘이는 책이랑 탈부착이 가능하고 흔들면 5가지의 효과음이 나옵니다.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동요가 나오고 한 번 누르면 연속 반복 재생되고 또 한 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분홍색 버튼은 노래가 일시정지가 되고 노래가 안 나와도 흔들면 효과음이 나옵니다! 참 잘 만들었어요~ㅎ 튤립에 동요 5곡!! 비눗방울/밖으로 나가 놀자/오리 가족 소풍/핑크 공룡 쿠쿠/ 싹트네 이렇기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는 동요 가사와 가사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토리는 노래를 좋아하나 봐요~ 튤립 노래를 틀면서 아빠랑 엄마가 불러주면 살인미소를 날려줍니다!! 

터미타임을 하면서 집중하는 거 보이시나요!!? 옆모습마저 사랑스럽네요ㅠㅠ!! 

손으로 쥐어주니 꼭 잡고 흔들흔들하기도 하고 품에 꼬옥 안아주기도 하네요ㅎㅎ 어쩜 이렇게 벌써 컸는지.. 감동입니다ㅠㅠ. 
칭얼거릴 때 노래를 틀어주면 좋아하고 저는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ㅎㅎ 꿀템입니다!! 굳굳!! 그런데 노래가 5곡 밖에 없는 게 아쉽습니다.. 시리즈별로 구입하라고 적게 넣은 걸까요ㅎㅎ 우리 아이가 좋아하면 다 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욕심!! 시리즈별로 다 사주고 싶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 노랑이와 하늘이 두 개로만 만족하는걸로~!! 

 

지금까지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๑^ᴗ^๑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파파 입니다.

저희 부부의 저녁은 둘 다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자주 방문하는 곳 샤브샤브 부천 상동점 가인채입니다.

가인채 부천 상동점은 부천 상동역 홈플러스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3/4층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가인채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 마감이고 라스트 오더 시간은 8시까지 입니다. 라스트 오더 시간 뒤에는 샐러드바 추가 음식이 안 나옵니다. 휴무일은 둘째 주, 넷째 주입니다.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어서 대형마트 휴무일과 동일합니다. 저희 부부는 가인채에서 늘 즐겨먹는 소고기 샤브샤브 담백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가인채 내부는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테이블 수가 많아서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샐러드바에는 총 세라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쪽라인은 채소, 면, 버섯, 죽, 샤브샤브 소스 등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합니다. 가인채 샤브샤브는 처음에 세팅을 안 해줍니다. 직접 집게, 가위, 수저 등 셀프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월남쌈을 좋아하시면 샐러드바에 따로 배치되어있으니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채소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 음료와 후식까지 있습니다. 샐러드바에는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답니다. 제가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가인채를 주마다 한 번씩은 갔습니다.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가인채를 자추 찾아가는 편입니다. 음식들이 맛도 있어서 기본 세네 접시를 먹고 샤브샤브와 같이 먹으니 더욱더 꿀맛입니다. 샐러드바는 무제한이니 배부르실 때까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자주 가다보니 음식이 같아서 조금 질리기도 합니다..^^;;

메인 메뉴 소고기 샤브샤브 입니다. 보글보글 끓는 담백한 육수에 야채를 넣고 익힌 다음 소고기와 함께 소스에 찍어 먹으니 이야말로 너무 맛있습니다. 소스는 간장, 칠리소스, 땅콩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소스 맛으로 간장과 칠리소스를 듬뿍 찍어먹는 걸 좋아합니다. 야채와 고기를 넣고 계속 끓여서 육수 맛이 끝내줍니다. 몇 년 전에는 고기양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고기양이 적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ㅠㅠ 고기가 부족하시거나 더 드시고 싶으시면 추가 비용을 내시고 고기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샐러드바에 죽이랑 칼국수도 있어서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에는 항상 배불러도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가인채를 나올 때는 배가 부른 상태랍니다. 홈플러스에 위치해 있어서 1,2,3층 옷 구경이나 장을 볼 겸 돌아다니면서 소화시킨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따끈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곳 가인채~! 한번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맘 입니다.

저희 남편은 매일 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해서 오늘 저녁은 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바로 오늘 포스팅할 곳은 부천 뉴코아 떡볶이 맛집으로 부천 청년다방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부천 소풍터미널 옆에 있는 부천 뉴코아아울렛에 5층에 위치한 청년다방입니다. 청년다방 부천 뉴코아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떡볶이 메뉴는 차돌박이 떡볶이, 통큰오짱떡볶이, 깻잎 순대 떡볶이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알짜 세트메뉴로 주문을 했고 알짜세트 메뉴 구성은 떡볶이 중 택 1, 버터 갈릭 감자튀김과 레몬, 자몽, 청포도 에이드 중 택 1입니다. 그중 떡볶이는 가장 인기가 좋은 통큰오짱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차돌박이 떡볶이도 인기가 많이 있답니다. 음료는 청포도 에이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메인 메뉴 통큰오짱떡볶이가 나오기 전에 먼저 사이드 메뉴인 버터 갈릭 감자튀김과 청포도 에이드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 위에는 갈릭향이 가득한 파우더 가루와 치즈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감자튀김을 치즈 소스에 찍어먹어 보니 감자와 치즈 소스의 조화가 굉장히 찰떡궁합입니다. 제가 청년다방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감자튀김이 크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소스는 다 듣시면 리필도 가능하오니 듬뿍 찍어 드셔서 리필해 드시길 바랍니다. 청포도 에이드도 상큼하고 시원하니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좋았습니다. 양도 많으니 만족스럽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 있을 정도로 많은데 오늘은 평일 저녁이라서 사람이 붐비지 않아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청년다방의 메인 메뉴로 주문한 통큰오짱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떡볶이의 떡은 길쭉하게 나오고 오징어는 메뉴 이름처럼 통으로 튀겨져 나옵니다. 떡볶이는 조리되어서 나오며 즉석떡볶이처럼 약불에 은은하게 끓여서 바로 드시면 됩니다. 야끼만두와 어묵, 라면사리까지 나옵니다. 둘이 먹기에는 꽤나 양이 푸짐합니다. 긴 떡볶이로 나오는데 긴 게 싫으시다면 가위로 컷팅해서 드시면 됩니다~  떡볶이 위에 파채는 떡볶이의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 주었습니다. 청년다방에서 식사를 마친 후 뉴코아 5층을 둘러보니 푸드 스트리트가 있고 그곳에는 많은 음식점과 음료 가게가 있습니다. 청년다방에도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년 다방 이외도 돈가스, 카레, 피자, 곱창전골, 초밥뷔페 등 여러 음식점과 공차, 백년당, 스무디킹 같은 디저트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뉴코아아울렛이라서 5층이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cgv 영화관이 있고 롤러스케이트장, 옷가게 등 데이트 장소로 괜찮습니다.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에 들리신다면 떡볶이 맛집인 청년다방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맘입니다.

점심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추어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도련님이 인천 맛집을 추천을 해준 곳으로 오늘 포스팅할 곳은 계양에 위치한 추어탕집 언락골 고추장 추어탕입니다.

언락골 고추장 추어탕은 계양구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이 산과 도로라서 건물이 눈에 띄게 보이지 않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지 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뒤쪽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답니다. 이곳 추어탕집은 차가 없으면 오시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고추장 추어탕 외관 모습은 옛날 분위기가 납니다. 고추장 추어탕집이 체인점도 있다고 합니다. 계양구 언락골 고추장 추어탕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이 가게의 대표 메뉴인 미꾸라지 갈추어탕과 미꾸라지 튀김을 시켰습니다. 갈추어탕은 미꾸라지가 통이 아닌 갈아서 나오는 것입니다. 일반 추어탕 가게들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추어탕은 1인당 11,000원이고 튀김은 15,000원입니다. 통 추어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통추어탕도 판매합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은 콩나물무침, 오이지국, 조개젓, 김치, 오이지무침, 두부무침 총 6가지가 나옵니다. 두부부침은 부쳐서 기본 반찬들에 비해 늦게 나옵니다. 따뜻한 두부부침과 김치랑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

추어탕이 나오기 전에 미꾸라지 튀김이 먼저 나왔습니다. 제가 먹어봤던 튀김은 크기가 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집 미꾸라지 튀김은 먹기 좋게 작았습니다. 바로 갓 튀겨서 나와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추어탕보다 튀김이 더 맛있었습니다. 크기가 작고 튀김이 많이 없어서 딱 제가 원하는 튀김이었습니다. 하나도 느끼하지 않았고 미꾸라지 튀김을 간장에 찍어먹으면 더욱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메인 메뉴인 고추장 갈추어탕이 나왔습니다. 이 추어탕집은 전골식으로 나오고 제가 먹어본 다른 추어탕 집과는 달리 여기는 고추장이 들어있어 특이했습니다. 갈추어탕의 비주얼은 매운탕 느낌이 강합니다. 라면사리도 추가하니 부추 밑에 국수면과 라면사리가 같이 나오고 수제비도 안에 같이 들어있습니다. 야채, 면과 수제비를 먼저 드셔야 합니다. 수제비를 먹으니 쫀득하니 맛있습니다. 기존 추어탕과 다른 느낌이 들어서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국물 맛이 얼큰하니 딱 매운탕 맛입니다. 가스버너 위에 끓이면서 따듯하게 먹으니 맛있습니다. 밥은 따로 나오니 안 시키셔도 됩니다. 밥과 같이 먹으니 완전 밥도둑입니다. 밥을 건진 솥에 물이 부어져 나옵니다. 역시 숭늉의 고소한 맛이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제가 추어탕을 좋아하는데 보통 추어탕집을 찾을 때 돌솥밥에 밥을 뜨고 남은 누룽지로 숭늉이 나오는 곳으로 찾는답니다. 언락골 고추장 추어탕집을 추천받아서 방문한 거라 숭늉이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나와서 너무 기뻤답니다. 후식으로는 매실차가 있습니다. 매실차까지 먹으니 배가 든든했고 입맛이 깔끔했습니다. 주문할 때 1인분씩 주문이어서 튀김과 같이 시켰을 때 양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은 갈추어탕을 포장해왔습니다. 매운탕 느낌의 추어탕 맛이 궁금하시거나 조용한 곳으로 먹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계양 언락골 고추장 추어탕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리맘 입니다.

저희 부부는 주말마다 드라이브를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어제 아침에 하늘을 바라보니 그림같이 예뻤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천 무의도 섬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무의도 다리 개통으로 배를 타지 않아도 차로 이동이 가능해졌답니다. 다리 개통이 되어서 그런지 무의도 섬으로 드라이브를 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많이 복잡했답니다. 무의도 다리를 지나면 길이 좁게 되어있는데 좁은 길에 무의도 가는 차량, 나가는 차량 둘 다 이동을 해야 해서 안전 운전하셔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무의도 섬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일방통행으로 규제해서 주차하려는 차와 나가려는 차가 섞여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저희가 주차장에 들어가니 마침 차가 나와서 운이 좋게 빠르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가 산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나무 밑 그늘은 너무 시원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걸은 후에 하나개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놀러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족들, 연인 및 친구들 그리고 자전거 동호회, 킥보드 동호회, 산악 동호회 등 많은 동호회 모임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수욕장에 들어오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텐트와 파라솔, 방갈로에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이라서 물이 다 차있는 줄 알았는데 썰물 때라서 물이 없고 갯벌만 있었습니다. 물때 확인하시고 싶으면 인터넷에 시간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갯벌 위에서 어린아이들과 부모들이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 곳에는 어르신들이 노래자랑을 하여서 분위기가 흥겨웠습니다. 이곳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짚라인이 있는데 어린아이들이 많이 탔습니다. 짚라인 타는 구간이 너무 짧아보였습니다. 짚라인을 알아보니 시간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편입니다. 짚라인뿐 아니라 사륜바이크도 있어서 즐길거리는 많이 있었습니다. 해변을 구경하다가 해가 너무 쨍쨍해서 모래가 뜨거우니 얼굴과 발이 익어갔습니다. 즐길 거 외에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한쪽 편에는 드라마 세트장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세트장과 여러 드라마들이 촬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집만 있었고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많은 드라마와 TV 프로그램에서 촬영한 만큼 하나개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다 위에 다리를 건너며 바라볼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석양에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질 것 같습니다.

커피숍에서 힐링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과 인천대교가 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주말에 드라이브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힐링을 하니 일주일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일주일 동안 피곤하셨을 텐데 멋진 풍경과 커피 한잔 하시며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맘 입니다.

송도 코스트코에 들렸다가 장을 보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매콤한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근처 검색을 하니 맛집으로 유명한 쭈꾸미 송도 본점을 찾았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쭈꾸미 송도 맛집 신복관입니다.

송도점 신복관은 6시가 안되었는데도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벌써 가득 있었습니다. 다행히 한 테이블이 남아 있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밖에는 대기석이 따로 있습니다. 본점이라서 큰 가게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게 내부 안이 작았습니다. 송도 신복관 본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4시부터 5시까지라고 합니다. 신복관은 송도 본점 말고 체인점도 많이 있답니다. 메뉴판을 보니 고기와 쭈꾸미가 같이 나온답니다. 저는 돼지고기보다는 우삼겹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우삼겹 쭈꾸미 세트 우쭈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우쭈세트에 포함된 묵사발,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묵사발은 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어서 너무 시원했고 맛있었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묵사발이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답니다. 샐러드는 고소한 맛입니다. 테이블 가운데에는 고무로 된 회색판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회색판은 전기로 불을 켜면 뜨거워지는 판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 부부가 주문한 메인 메뉴인 우쭈세트가 나왔습니다. 해산물과 소고기의 궁합 너무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불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쭈꾸미의 직화 불맛이 끝내주었습니다. 쭈꾸미의 맛은 보통맛, 매운맛이 있는데 신랑이 매운걸 잘 못 먹어서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보통맛도 끝내주게 매웠습니다. 직원분이 먹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같이 섞어 먹지 말고 각각 하나씩 먹으라고 합니다. 제가 먹어 보니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은 깻잎 위에 무쌈을 올리고 쭈꾸미, 우삼겹, 콩나물, 파채 이렇게 각각 올려서 먹으면 최고입니다. 사진을 보니 매콤하니 침이 고이고 또 먹고 싶습니다. 우쭈세트 2인분인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우쭈세트를 다 먹어 갈 때쯤 직원이 와서 볶음밥을 먹을지 물어봅니다. 우쭈세트에 볶음밥이 포함되어서 나옵니다. 치즈 사리는 세트에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치즈를 추가 주문할지 물어봅니다. 저희 부부는 치즈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남은 우삼겹과 쭈꾸미를 먹기 좋게 잘라서 밥과 같이 볶아 줍니다. 추가한 치즈 사리가 5장 나오고 예쁘게 별 모양으로 만들어 준 다음 토치로 치즈를 익혀줍니다. 앞에서 토치로 해주니 치즈의 고소한 향기가 나고, 밥 위에 치즈로 예쁘게 올려놓으니 더욱더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한 숟갈 들어 올리니 치즈가 늘어나면서 볶음밥의 맛이 끝내줍니다. 치즈가 있어서 계속 먹다 보니 저에게는 느끼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볶음밥을 조금 남겼답니다.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삼겹살의 기름과 치즈의 느끼함이 저는 조금 느끼했답니다. 남편은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배가 너무 불렀다고 합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먹고 밖에 나오니 대기석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역시 신복관 본점은 사람이 많았고 그 정도의 가치를 하는 듯합니다. 직화 불맛 쭈꾸미와 고기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송도 신복관 본점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파파 입니다.

지난 주말에 날이 좋아서 나들이를 하러 가고 싶어 인천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하러 갔습니다. 저희 부부는 주로 데이트 코스는 밥을 먹고 항상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1년 전에도 강화도에서 예쁜 카페가 많이 보여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강화도에는 예쁜 카페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강화도에 와서 여러 번의 서칭 끝에 발견한 예쁜 카페를 찾았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강화도 카페 나라니입니다.

인스타 감성으로 유명한 강화도 카페 나라니에 도착했습니다. TV 속에서 보던 로망의 카페 모습입니다. 마당에는 잔디로 꾸며져 있습니다. 푸른 초원 위에 하얀 집이 있으니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연인들도 많이 방문했지만 특히 여자분들이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완전 여심 저격 카페입니다. 인스타나 SNS을 하시는 분들은 오시면 사진을 찍을 것도 많고 필터링을 안 해도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 나라니는 일반 촬영은 가능하나 상업목적으로는 촬영 불가라고 합니다. 카페 나라니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고,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니다. 라스트 오더 시간은 영업 종료 30분 전까지라고 합니다. 공휴일은 정상 영업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저희 부부는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면서 밖을 바라보니 하늘이 너무 맑고 예뻤습니다. 하늘의 파란색, 초원의 푸른색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졌고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탁 트인 전경에 마음의 평화가 오면서 여유로움을 느꼈습니다. 기분이 우울했는데 신랑 덕분에 좋은 곳에 와서 힐링하러 온 느낌이었습니다. 외관에서부터 하얗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역시나 내부도 하얗고 조명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가본 카페 중 제일 밝은 카페였습니다. 내부 천장의 조명은 골드색과 화이트 색상의 조명이 너무 예뻤습니다. 골드색 촛대 위에 하얀색 불, 주변에 하얀 조명이 마치 하늘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장실까지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 놓았고 향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깔끔하답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롤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골드 포크와 찻잔, 접시까지 예쁩니다. 역시 이 카페의 색은 주로 화이트, 골드 느낌이 강합니다. 역시 달달한 케이크에는 아메리카노가 최고입니다. 티라미수롤 케이크는 처음 먹어 봤는데 케이크 안이 촉촉하니 굉장히 맛있습니다. 인천 강화도에 드라이브를 가시거나 놀러 가셨다면 카페 나라니에서 예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 한잔 하시며 저처럼 힐링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맘 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기다리던 불금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어서 부평 테마의 거리에서 곱창을 먹기로 했습니다. 부평은 그중 하나의 메카인 곳입니다. 그곳은 바로 오늘 포스팅할 곱창 무한리필 집인 김덕후의 곱창조입니다.

김덕후의 곱창조 부평점은 간판에서부터 옛스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김덕후의 곱창조는 곱창 무한리필 집으로 이미 맛있는 걸로 유명하답니다. 불금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행히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김덕후의 곱창조 부평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새벽 4시 30분까지 입니다. 주말은 오후 3시부터 새벽 5시까지라고 합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술집들이 많고 술장사를 해서 오후 늦게 장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무한리필, 덕후모음, 덕후 단품, 곁들임, 마실거리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무한리필로 주문했습니다. 무한리필 메뉴에는 덕후곱창, 덕후막창, 대창, 염통, 덕후밥이 제공됩니다. 저는 곱창을 먹으러 갈 때 무한리필 집이 아닌 일반 곱창집에 가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이 먹지 못하고 볶음밥을 추가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무한리필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곱창만 먹으면 느끼하니 술 한잔과 같이 즐겼답니다. 무한리필로 2개 주문을 하니 기본으로 순두부찌개가 제공됩니다. 순두부찌개 맛은 매콤하니 저에게 술안주로 딱이었습니다. 곱창이 나오기 전 덕후밥이 나왔습니다. 옛날 도시락통에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볶음밥입니다. 덕후밥도 리필이 되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양념된 곱창, 막창, 대창, 염통이 나왔습니다. 양파와 버섯도 같이 나옵니다. 한쪽 벽면에 곱창 먹는 방법을 포스터로 설명되어있습니다. 요리 맛있게 먹는 팁은 염통, 곱창, 막창, 대창 순으로 익혀서 맛있게 먹으라고 적혀있습니다. 염통은 소고기처럼 부드러워서 핏기가 없을 때까지만 살짝 익히고 먹어야 꿀맛입니다. 전체적으로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모듬 곱창이 양념되어 나오는데 양념된 부추랑 먹으니 양념 맛이 많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 안된 곱창을 선호합니다. 김덕후의 곱창조는 무한리필 집이라서 계속 리필해서 먹었는데 너무 느끼해서 많이 못 먹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지만 저와 친구는 배가 불러서 3번밖에 리필을 안 했답니다. 무한리필의 단점은 곱창을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답니다. 처음에는 양념된 맛에 안 느끼했지만 계속 먹으니 느끼함이 강했습니다. 곱창을 좋아하시거나 많이 드실 수 있으신 분들은 무한리필 집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많이 못 먹는 사람은 무한리필 집 말고 일반 곱창집을 가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김덕후의 곱창조 부평점은 직원들과 사장님이 친절하고 곱창의 맛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토리로그의 토리맘 입니다.
신랑이 멀리 출장을 다녀와 고생을 해서 저녁에 초밥을 먹고 싶다며 부천에 위치한 초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초밥을 먹으러 갈 때 초밥, 음식, 디저트가 있는 곳으로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초밥뷔페를 많이 이용합니다. 오늘은 신랑이 가고 싶은 초밥집이 있다며 초밥 전문점으로 가자고 합니다. 부천 상동역을 지나다니면서 봤던 초밥집인데 사람도 꽤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상동역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 긴꼬리초밥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긴꼬리초밥은 상동역 2번 출구에서 두 번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착해서 외부 간판을 보니 긴꼬리초밥 글씨, 조명에서부터 귀여움이 넘칩니다. 가게 내부 안은 사람으로 가득 있었고 안 먹어도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긴꼬리초밥 영업시간은 오픈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이고 마감시간은 오후 10시 30분입니다. 매일 오후 3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라스트 오더 시간은 오후 9시 50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음식을 주문할 때 메뉴판에 쓰여있는 추천 메뉴를 시키는 편입니다. 초밥이랑 우동을 먹을 수 있는 베스트 메뉴인 단짝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테이블 위에 SNS 이벤트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SNS를 안 해서 하지 못했는데 여러분들이 긴꼬리초밥을 가시게 되면 SNS를 하시는 분들은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초밥이나 음료 중 선택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주문한 지 10분도 안돼서 벌써 주문한 단짝 세트가 나왔습니다. 먼저 우동,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세트라서 그런지 우동 양이 상당히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우동맛은 그럭저럭 모두 다 아는 우동맛입니다. 샐러드는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단짝 세트 초밥이 나왔습니다. 이름처럼 꼬리가 긴 초밥입니다. 초밥에 회가 양이 많아서 회에 맛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새우튀김도 갓 튀겨서 따듯하고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를 즐겨 먹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비린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초밥을 먹을 때 비린내가 안나는 새우, 계란 이렇게만 먹습니다. 여기는 진짜 비린내 하나 없이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족했을 정도로 더 먹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집에서 모임을 하거나 가족 집에 갈 때 포장해서 가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너무 맛있습니다. 우동, 초밥을 다 먹고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로 갔는데 슬러쉬, 보리강정 과자가 셀프코너가 있었습니다. 슬러쉬가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못 먹고 말았답니다.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올 때는 꼭 먹고 가려고 합니다. 저녁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던 상동 초밥 맛집입니다. 부천 상동역에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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